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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초대

장례순서 또는 절차

 

 

장례순서 또는 절차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르는게 다반사였다.

마을에서 한사람이 죽으면 동네에서 품앗이로 서로 돕는 모습이 일상이었다.

요즘에는 장례식장을 이용해 장례순서에 맞게 장례를 치르고 있다.


장례라는 예측불가능한 일에 대해 직접 준비하기는 쉽지 않다.

가정집으로 조문하러 다니는 경우도 거의 없다.

 


 

장례순서에 대해 좀더 알아본다.


1일차.

운구가 오면 수시를 하고 고인을 안치한다.

(수시는 몸을 바르게 펴주는 것을 말함)

그 후 빈소를 설치하고 부고 알린다.

그리고 상식을 차리고 제사상을 준비한다.


유족이 장례식장을 이용하려면  가장 먼저 사망진단서를 받아 두고 나중에 사망신고할때 사용한다. 사망신고서는 7통이상 받아 놓는게 좋다.


※ 사망신고는 장례절차를 모두 마친 후 해되 되며 사망일 기준으로 30일 이내에만 진행하면 됨.


빈소를 설치할때 영정사진은 미리 파일로 준비해 두면 된다.


상식과 제사상은 고인이 살아계실 때 식사를 올리는것을 말하고 장례식장에 문의하면 된다.

 


 

2일차.

고인의 몸을 씻기는 염습을 하고 수의를 입힌다.

고인의 입에 불린 쌀을 채우는 반함을 한다.

유족들은 상복으로 갈아입고 제례를 드리는 성복제를 지내기도 한다.

종교에 따라 할 수도 있고 생략할수도 있다.

 


 

3일차.

마지막날 발인을 하는데 하기전 발인제를 간단하게 한다.

관이 나갈때는 머리부터 나가도록 해야한다.

발인식 후 영구차로 운구를 옮기는 과정이 있다.

영구차에 옮긴 후 매장지로 갈지 화장지로 갈지에 따라 이동한다.

 


 

현대사회에서 장례식장을 이용하지 않고 장례를 치르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갑작스런 상을 차분하게 대비하기 위해 미리미리 준비해두는 시스템이 바로 상조이다.

매월 보험료 납부한다는 개념으로 상조에 가입해 두는게 편하다.

장례식장, 장례용품,장례지도사 등 장례에 대한 모든것을

무료료 상담해 줄수 있는 상조회사에 문의해 보는것도 좋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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