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났을때 음식 이렇게 먹어야한다

 

 

배탈났을때 음식 이렇게 먹어야한다

 

 

최근 뉴스보도에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나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배탈났을때 음식은 어떤게 있는지 소개해 보겠어요.

겨울철에도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조금 있으면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어 배탈났을때 응급처치도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명절음식 먹고 한두번정도는 배에 탈이 난 경험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명절음식이 열량이 높고 기름진 음식이다 보니 고혈압이나 당뇨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는 적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은 소화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므로 소화력이 약한 사람들은 조절해서 먹는게 좋습니다. 또한 과식은  위가 평소보다 팽창하게 되어 비정상적인 상황이 되어 소화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배탈에 좋은 음식

 

◆ 바나나 - 소화가 쉽게 되고 위장에 부담없는 음식으로 장운동을 편한하게 해주는 펙틴을 함유하고 있어 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흰쌀밥 - 흰쌀밥은 민감해진 위와 장에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수분을 흡수해서 설사 증상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 매실 - 유기산이 들어 있어 위장작용을 활발하게 해주고 또 함유된 피그린산의 해독기능으로 소화 불량이나 배탈을 가라앉혀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키위 - 프로아티아제라는 효소가 있어 단백질을 분해주므로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 따뜻한 차 - 장을 진정시켜주는 효소가 있는데 페퍼민트와 케모마일 차를 추천합니다.

페퍼민트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완화시키고 매스꺼움에 도움이 되는 차입니다. 케모마일은 배탈과 복통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